몽골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 기후변화대응 나무심기

 

기후변화로 인한 갖가지 재앙들이 일어나는 지구

우리나라도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였지만 지금은 봄,가을이 너무 짧기만 합니다

몽골도 기후변화로 평균 기온이 2도 넘게 올랐습니다

이에 몽골 대통령은 사막화를 막기 위해 10억 그루 나무를

2030년까지 심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몽골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울란바토르시청 산하 임업묘포에

묘목 500그루를 기증하고 회원들이 함께 모여 나무심기를 진행했습니다

 

몽골 위러브유 사막화 방지 '10억 그루 나무심기' 지원

임업묘포에 잎갈나무 묘목 500그루 식수

 

나무가 내뿜는 산소는 공기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지구 온난화를 막아 주고
나무 뿌리는 물을 저장해서 홍수와 가뭄을 막아 줍니다
뿐만 아니라 나무 한 그루가 에어컨 10시가 켜놓은 효과를 냅니다

 

잎갈나무 묘목

소나뭇과의 낙엽 교목으로 건조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나무

 

 

몽골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잎갈나무 묘목 500그루를 기증하고

회원 40여 명은 직접 묘목 심기에도 참여했습니다

 

 

이날 위러브유(회장 장자) 회원들은 묘목 285그루를 심었고

남은 묘목 215그루는 조만간 식재한다고 합니다

묘목이 다 자라면 도심으로 옮겨 심을 예정으로 곳곳에 심겨질 나무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역할뿐 아니라 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겠지요

 

 

잎갈나무 묘목을 시은 묘포에 식수 기념비가 세워졌다고 합니다

기념비 앞에서 "위러브유"를 외치는 몽골 회원들이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앞으로도 생태계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를 

전 세계에서 더 활발히 진행하실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