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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활동으로 세계문화유산 보존 ☆ 장길자회장님 도시환경개선사업

초콜릿향기 2023. 3. 30. 13:44

 

 

여행을 하다보면 그 나라의 정서가 가득담긴 곳이라든지

문화유산을 돌아보는건 당연한 코스라고 할수 있죠

옛것이 그대로 잘 보존된 곳의 가치를 평가할 수가 없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장길자) 칠레 회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발파라이소 중심가에서

낙서를 지우고 거리정화를 펼쳤다고 합니다 

칠레 발파라이소 세계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정화활동 전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가 잘 녹아 있는 칠레의 발파라이소

노벨문학상을 받은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집이 있고

예술인들이 그려놓은 아름다운 벽화가 많아

문화유산과 예술 작품을 보려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일도 매우 중요합니다

밝고 활기찼던 발파라이소 거리는 쓰레기가 널려있고

외벽에 어두운 그림과 낙서가 늘어서 분위기가 무겁게 변해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장길자) 칠레 회원들은 

문화 예술이 살아있는 발파라이소의 예전 모습을 되찾기 위해

시청과 연계, 도시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 220명이 함께 모여 

마르케스, 코크라네, 부스타만테 거리에서 정화활동을 가졌습니다

거리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낙서로 가득한 외벽에 페인트를 칠해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발파라이소를 찾는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민들도 

쾌적해진 낭만의 거리와 문화유산을 바라보며 행복하겠죠

봉사에 참여한 국제위러브유(회장>장길자) 활기찬 모습만큼

발파라이소 거리도 활기가 넘쳐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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